창업정신 살려 사회공헌 강화

지역내일 2011-12-29
아주그룹

아주그룹이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아주그룹은 기업사회책임(CSR)의 전략을 "아주 좋은 기업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 구현'을 세웠다. 이에 따라 지역과 계열사 특성, 각 계열사간 협업 등을 통해 각종 활동을 벌인다.

아주복지재단은 저소득 가정의 자녀 학습지원을 위해 '아주 행복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보호 및 교육, 심리치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무방은 서울 우면동과 방배동,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 등에서 운영중이다. 또 중·고교생 지원사업과 교육환겅 개선 지원 등도 펼치고 있다.

지역과 계열사 특성을 살리는 활동도 눈길을 끈다. 레미콘 업계로서는 유일하게 공장 주변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사회공헌 브랜드 '그린시티(Green City) 사업'은 병점과 인천, 수원 등 3개 지역에서 사업소 외벽 펜스를 철거하고 담장벽화 자연석 등으로 환경을 개선했다.

정보통신(IT) 관련 계열사인 아주아이티는 'AJU(아주) 쉬운 IT'란 사회공헌 활동을 지난해부터 하고 있다.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위주로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한 '쉼과 나눔'이라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대개 중증 장애자녀를 둔 가족은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힘들다. 아주복지재단은 2006년부터 중증 장애자녀 어머니들에게 여행을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에는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현지 어린이들 교육지원 활동도 하고 있다.

사회공헌에는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는다. 문규영 회장이 직접 나서는 등 기업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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