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안산시청 및 대형유통업체, 운수회사, 사회봉사단체 등 25개 단체가 참여하는 '교통약자 배려 문화운동' 발대식을 9일 안산시 상록구청에서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교통약자 배려 문화운동은 교통강자(운수종사자 등)가 교통약자(고령·임산부·장애인 운전자 등)를 배려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안산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뒤 내년 상반기 개선점을 보완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병국 기자 clound@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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