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가수 비욘세 놀스(Beyonce Giselle Knowles,30)가 만삭에도 불구하고 하이힐을 고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이 1월 3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비욘세는 2세 탄생을 며칠 앞두고 새해를 맞아 남편 제이지(Jay-Z)와 브루클린의 한 레스토랑에 들러 식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높이의 하이힐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특유의 패션 센스를 과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비욘세는 지난 2008년 결혼 후 약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지난 8월 임신사실을 공개한 후부터 각종 루머에 시달려왔다. 특히 인터넷 및 소설 네트워킹 서비스에는 비욘세가 지난달 30일 출산했다는 루머들이 떠돌기도 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딸의 이름을 티아나 메이 카터라고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부 양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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