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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자우림 보컬 김윤아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작진 방침상 명예졸업 무대는 못하게 됐습니다. 대신 그간의 무대를 정리해서 보내주신다네요"라는 글을 기재했다.
이어 "저희도 아쉽네요"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앞서 자우림은 1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박정현, 김범수에 이어 세 번째 명예졸업자가 됐다. 박정현과 김범수는 명예졸업 후 '나가수'무대서 듀엣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고별무대를 가진 바 있다. 이에 자우림의 고별무대를 기다리던 팬들은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대신 자우림은 명예졸업을 기념해 '나가수' 출연자 중 최초로 라이브 CD와 DVD를 발매 한다. 5개월간 7라운드에서 펼친 15번의 경연곡과 영상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자우림은 1월 7일 부천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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