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문형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안전만화영화 ‘꼬마천사 지지사랑의 열쇠편(25분용)’을 제작해 교육방송(EBS)을 통해 두차례에 걸쳐 내보내고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생활을 실천토록 할 목적으로 제작된 만화영화는 16일 오후 5시 35분에 방영된 뒤, 오는 23일 같은 시각에 재방영될 예정이다.
산안공단은 방송 후에는 전국 유·초등학교 1만4000여개소에 관련 비디오 테잎을 배포해 어린이 안전교육용 교재로 활용케 할 방침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초등학생인 주인공 나미와 그의 친구들이 위험에 빠질 때마다 꼬마천사 지지, 수호천사 더미와 안제리가 옆에서 안전을 지켜주고,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산안공단 정동호 홍보사업국장은 “어린이 안전교육은 가정과 학교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질 때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이번 만화영화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보호하는 능력을 갖게끔 유도하고 있어, 안전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생명의 존귀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생활을 실천토록 할 목적으로 제작된 만화영화는 16일 오후 5시 35분에 방영된 뒤, 오는 23일 같은 시각에 재방영될 예정이다.
산안공단은 방송 후에는 전국 유·초등학교 1만4000여개소에 관련 비디오 테잎을 배포해 어린이 안전교육용 교재로 활용케 할 방침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초등학생인 주인공 나미와 그의 친구들이 위험에 빠질 때마다 꼬마천사 지지, 수호천사 더미와 안제리가 옆에서 안전을 지켜주고,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산안공단 정동호 홍보사업국장은 “어린이 안전교육은 가정과 학교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질 때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이번 만화영화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보호하는 능력을 갖게끔 유도하고 있어, 안전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생명의 존귀함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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