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2011년 각종 행정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등 27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상금과 상사업비 19억3천2백만 원을 받았다. 횡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0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서민경제생활에 크게 기여했으며 2011 일자리창출 평가에서도 강원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선정한 제8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관리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표창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밖에 횡성군은 주민생활과 보건복지 분야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재가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 2011년도 의료급여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1차보건의료사업(보건진료소 운영 평가) 강원도 평가에서 소사 진료소가 1위, 하대 진료소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군민복지 증진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강원도 최초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종합상황실을 하나로 합친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5억6천1백만 원의 사업비을 지원받아 범죄 예방과 신속한 사건해결로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게 된다.고석용 군수는 “2011년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2년 새해에도 군정의 4대 방침인 섬김, 소통, 복지, 창의행정을 적극 실천하여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쳐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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