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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박유천은 오는 3월 방송되는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남자 주인공 이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미스 리플리'이후 8개월 만이다. 구체적인 계약서를 쓰지 않았지만 출연에 대해 어느 정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 이각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21세기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 다한 여인과의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공룡선생', '미스터큐', '명랑소녀 성공기' 등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와 '카이스트', '하늘이시여'를 연출한 신윤섭 PD가 호흡을 맞춘다.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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