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미디어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가 '2012년 일본 최고 한류스타'로 선정됐다.
일본 모바일 운세정보사이트 잡파라스에서는 최근 올해 최고의 한류스타를 조사했다. 그결과 유키스가 1위를 차지하며 2012년 일본 최고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이번 순위는 별자리 간지, 혈액형 등을 조합한 576가지 항목의 운세를 기초로 100명의 일본 유명 역술가가 참여해 새로운 한류의 왕자를 뽑았다. 유키스 멤버 중 케빈이 한류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유키스를 주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가 제작될 계획이어서 올해 일본최고의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한껏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2월에 발매될 일본앨범과 3월에 예정되어 있는 일본전국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멤버 동호와 훈은 드라마 '홀리랜드' 촬영에도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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