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투 출신 가수 겸 쇼핑몰 CEO 황혜영이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해 아침 차례 지낸 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민주당 부대변인 남편 김경록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혜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 다 너무 멋지시네요", "새색시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한복이 정말 잘어울리네요", "결혼하고 난 뒤 얼굴에서 더 빛이 나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 아마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23일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결혼했다.
[연예부 박건욱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