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걷고 싶은 푸른 공원도시 원주’구현을 위하여 도심 내 공원 조성은 물론 둘레길, 가로숲길 등 건강한 숲 조성에 들어간다.
시는 은행나무숲 소나무숲 이팝나무숲 자작나무숲 참나무숲 등 숲을 테마로 한 청곡근린공원을 지난 해 조성한데 이어 중앙도서관 신축과 연계한 단구근린공원은 2012년에 토지 매입과 실시 설계를 병행 추진하여 2013년에 조성공사에 착수한다.
학성근린공원은 2011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이 착공된 상태로 2012년 3월 말까지 실시설계인가 등 행정적인 절차를 마치고 2012년 4월 착공하여 201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행구근린공원은 관음사 계곡에서 계곡수를 유입하여 전국 최초로 무동력 분수 및 벽천을 시공하여 전기료, 수도료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한다. 2012년 4월 착공하여 2013년 12월에 완공할 계획으로 공원이 조성되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봉화산 둘레길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고 이미 착공한 시청로 명품가로숲길은 2012년 상반기에 완료된다.
원주시는 “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 1인당 공원 지정 면적은 24.97㎡, 조성 면적은 2.17㎡으로 늘어난다. 법적 기준 면적인 6㎡에는 못 미치나 공원조성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푸른 도시 원주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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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은행나무숲 소나무숲 이팝나무숲 자작나무숲 참나무숲 등 숲을 테마로 한 청곡근린공원을 지난 해 조성한데 이어 중앙도서관 신축과 연계한 단구근린공원은 2012년에 토지 매입과 실시 설계를 병행 추진하여 2013년에 조성공사에 착수한다.
학성근린공원은 2011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이 착공된 상태로 2012년 3월 말까지 실시설계인가 등 행정적인 절차를 마치고 2012년 4월 착공하여 201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행구근린공원은 관음사 계곡에서 계곡수를 유입하여 전국 최초로 무동력 분수 및 벽천을 시공하여 전기료, 수도료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한다. 2012년 4월 착공하여 2013년 12월에 완공할 계획으로 공원이 조성되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봉화산 둘레길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고 이미 착공한 시청로 명품가로숲길은 2012년 상반기에 완료된다.
원주시는 “공원 조성을 통해 시민 1인당 공원 지정 면적은 24.97㎡, 조성 면적은 2.17㎡으로 늘어난다. 법적 기준 면적인 6㎡에는 못 미치나 공원조성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푸른 도시 원주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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