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원주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난 18일 코오롱 글로벌㈜, ㈜씨드인베스트먼트, (유)중앙엔지니어링 등 관련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원주시는 FTA 확대 및 이상기온 현상 등 변화된 농업·농촌의 여건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신성장 농업 육성과 수도권 전철 연장 등 교통인프라 확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관광객 및 유동인구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과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화훼관광특화단지를 조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자 2010년 7월부터 화훼단지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에 참여 의향이 있는 기업체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세부사업계획 수립 및 실행을 위한 각 당사자 간의 내실 있는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사업 착수에 돌입하게 된다.
화훼관광특화단지는 상반기 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201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화훼생산은 물론 연구시설 유통 수송 수출 기능을 겸비한 화훼전문단지와 전시 체험 관광기능의 문화공간과 휴양 여가시설을 조성하여 생산과 테마파크가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추진으로 개발기간 동안 약 8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만5천여 명의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본 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23만 명의 고용창출과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로 70만 인구를 지향하는 원주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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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원주시는 FTA 확대 및 이상기온 현상 등 변화된 농업·농촌의 여건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신성장 농업 육성과 수도권 전철 연장 등 교통인프라 확충,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관광객 및 유동인구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과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화훼관광특화단지를 조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자 2010년 7월부터 화훼단지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화훼관광특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에 참여 의향이 있는 기업체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세부사업계획 수립 및 실행을 위한 각 당사자 간의 내실 있는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사업 착수에 돌입하게 된다.
화훼관광특화단지는 상반기 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201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화훼생산은 물론 연구시설 유통 수송 수출 기능을 겸비한 화훼전문단지와 전시 체험 관광기능의 문화공간과 휴양 여가시설을 조성하여 생산과 테마파크가 공존하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추진으로 개발기간 동안 약 8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만5천여 명의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본 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23만 명의 고용창출과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로 70만 인구를 지향하는 원주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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