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구동 근린공원에 건설 예정인 중부권기후변화홍보관이 올 5월 착공될 전망이다.
원주시‘기후변화홍보관 건립 건축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제안 공모’를 지난 해 11월 공고하여 총 7개 팀의 국내 우수 업체가 응모하여 지난 18일 작품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올 5월 중 착공될 예정이다.
정부가 전국 7개 권역에 추진하는 ‘기후변화홍보관’ 건립 중 ‘중부권 홍보관’은 원주시에 건립되며 이로써 원주시는 강원도 전역과 충청도, 경남 일부 등 중부권 지자체의 기후변화대응 역할에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기후변화 홍보관은 98억 원이 투입되어 2013년 하반기에 준공되며 기후변화와 관련된 모든 전시, 홍보, 체험을 이해하기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절약형인 건축물로 건립하여 중부권의 랜드마크 역할과 함께 대국민 기후변화 대응 의식 향상은 물론 많은 관광객도 유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하여 강원도는 지난 해 5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을 마쳤으며, 원주시는 건립과 관련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필요한 모든 행정 절차를 이행 완료했다.
원주시는 “행구근린공원 내에 기후변화홍보관과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가 함께 건립됨으로써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하는 전국 유일의 기후변화테마 공원으로 명실상부한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원주시‘기후변화홍보관 건립 건축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제안 공모’를 지난 해 11월 공고하여 총 7개 팀의 국내 우수 업체가 응모하여 지난 18일 작품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올 5월 중 착공될 예정이다.
정부가 전국 7개 권역에 추진하는 ‘기후변화홍보관’ 건립 중 ‘중부권 홍보관’은 원주시에 건립되며 이로써 원주시는 강원도 전역과 충청도, 경남 일부 등 중부권 지자체의 기후변화대응 역할에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기후변화 홍보관은 98억 원이 투입되어 2013년 하반기에 준공되며 기후변화와 관련된 모든 전시, 홍보, 체험을 이해하기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절약형인 건축물로 건립하여 중부권의 랜드마크 역할과 함께 대국민 기후변화 대응 의식 향상은 물론 많은 관광객도 유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하여 강원도는 지난 해 5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을 마쳤으며, 원주시는 건립과 관련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필요한 모든 행정 절차를 이행 완료했다.
원주시는 “행구근린공원 내에 기후변화홍보관과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가 함께 건립됨으로써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하는 전국 유일의 기후변화테마 공원으로 명실상부한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