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최근 파키스탄 최대 규모의 항구인 카라치항 15~17A부두 재건공사를 928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카라치항은 연간 컨테이너 화물 117만 TEU를 처리하는 파키스탄 최대 규모 항구다. 공사기간은 착공후 30개월로 공사비 15%를 선수금으로 받는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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