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의 아빠가 된다.
1월 27일 송일국의 소속사 한얼엔터테인먼트측은 "송일국이 이번 봄에 세쌍둥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이어 "송일국과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봄에 태어날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변 분들의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송일국은 JTBC 드라마 '발효가족'의 바쁜 촬영 중에도 건강한 아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와 아빠수업을 틈틈이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에 판사인 정모씨와 결혼해 이번 봄에 첫 아이를 맞게 됐으며 그와 소속사측은 정모씨가 순조롭게 출산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연예부 홍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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