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이하 고봉실)’의 루나가 새색시로 변신했다.
오는 2월 4일 방송하는 ‘고봉실(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는 인영(루나 분)이 재수(윤준성 분)의 상상 속 새색시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인영(루나 분)은 꽃무늬 앞치마를 두르고 찌개를 끓이고 있는 새색시의 모습으로 등장해 재수를 향해 폭풍 애교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앞치마를 두르고 남편의 맛 평가를 기다리며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상큼발랄한 새색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진정 남자들의 로망! 너무 사랑스럽다”, “깨알 같은 All 핑크 새색시 패션! 너무 귀엽다. 역시 루나가 입으면 다른 듯!”, “보기만 해도 아빠미소 절로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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