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주관한 ‘제4회 섬김이 대상’에 원주시청 기업지원과 권오경 주무관이 ‘섬김이’로 선정 되어 2월 2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정부서훈 중 ‘포장’을 수상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섬김이 대상’은 공직사회에 국민을 섬기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8년 현 정부에서 처음 제정되었다.
고질적인 민원, 국민 불편, 기업애로를 내 일처럼 해결하거나 투자유치 등에 뛰어난 역할을 한 일선 현장의 공직자를 중심으로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 5단체와 기업 등 직접 그 혜택을 입은 국민이나 기업이 수상자를 추천하도록 함으로써 표시나지 않지만 일선에서 묵묵히 국민을 섬기는 공직자들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전국에서 지자체 2곳과 공무원 14명, 경제단체 직원 6명이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권오경 주무관은 원주시청 기업지원과에 근무하면서 2010년 9월 K사가 공장 확장을 위해 취득한 건물의 당초 용도가 근린생활시설이어서 공장으로의 용도 변경에 곤란을 겪자 건축과와 협의하여 공장 용도에 준하는 제조업소로 용도 변경토록 조치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또한 2011년 7월에는 D화재 콜센터 유치를 위해 부단히 해당업체를 설득하고 유치 희망기업에 부지, 인센티브 등을 안내하고 전문가를 영입하여 투자 컨설팅, 이전 타당성 검토를 수행하여 유치에 결정적인 공을 세운 것은 물론, 2009년 이후 기업체 600여 회 현장방문 및 상담을 통해 원주시내 369개 업체에 833억 원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 구현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오경 주무관은 “포장 수상은 관내 기업을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 우리시 직원들 전체가 받은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들을 더 잘 섬기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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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섬김이 대상’은 공직사회에 국민을 섬기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8년 현 정부에서 처음 제정되었다.
고질적인 민원, 국민 불편, 기업애로를 내 일처럼 해결하거나 투자유치 등에 뛰어난 역할을 한 일선 현장의 공직자를 중심으로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 5단체와 기업 등 직접 그 혜택을 입은 국민이나 기업이 수상자를 추천하도록 함으로써 표시나지 않지만 일선에서 묵묵히 국민을 섬기는 공직자들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전국에서 지자체 2곳과 공무원 14명, 경제단체 직원 6명이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권오경 주무관은 원주시청 기업지원과에 근무하면서 2010년 9월 K사가 공장 확장을 위해 취득한 건물의 당초 용도가 근린생활시설이어서 공장으로의 용도 변경에 곤란을 겪자 건축과와 협의하여 공장 용도에 준하는 제조업소로 용도 변경토록 조치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했다.
또한 2011년 7월에는 D화재 콜센터 유치를 위해 부단히 해당업체를 설득하고 유치 희망기업에 부지, 인센티브 등을 안내하고 전문가를 영입하여 투자 컨설팅, 이전 타당성 검토를 수행하여 유치에 결정적인 공을 세운 것은 물론, 2009년 이후 기업체 600여 회 현장방문 및 상담을 통해 원주시내 369개 업체에 833억 원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 구현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오경 주무관은 “포장 수상은 관내 기업을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 우리시 직원들 전체가 받은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들을 더 잘 섬기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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