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올해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1504가구, 도시개발사업 2571가구 등 4075가구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첫 분양사업지는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 재개발 사업장이다. 350가구 규모로 11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변지역인 응암 10·11구역에도 '센트레빌'이 들어설 예정이다.
6월에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시작한다. 2571가구의 대단지다.
또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단독주택지역을 재건축한 뒤 465가구를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서울 은평구 신사동 재건축 337가구, 서울 양천구 신정2-2구역 352가구 등을 분양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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