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종합 교통도로망 구축

지역외곽 및 전철 등 15개 노선 … 차량증가·인근 난개발 교통체증 해소 기대

지역내일 2001-11-28
성남시는 늘어나는 차량과 용인 등 인근지역 난개발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적인 교통도로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우선 모란터미널 일대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모란입체교차로를 10월말 개통에 이어, 모란사거리 고가도로(둔전교회~풍생고 앞) 설치와 중앙로(모란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진입로 부근)-탄천로(야탑동 서울공항 부근)간 연결도로 개설 및 탄천로변 도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1월 개통된 중원구청~야탑동간 도로신설에 이어 야탑~서현동간 도로 신설, 중동 하대원간 도로 개통, 공원로(태평동 현충탑)~우남로간 도로 신설,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 등 수정·중원구 일대 남북간 도로망 신설 및 외곽도로망을 늘려갈 계획이다.
시는 자체계획에 의한 외곽 도로망 신설 및 확장계획과 건설교통부가 마련한 ‘수도권 남부한편 지역 교통개선대책에 맞춘 경기도의 광역도로망 사업에 따라 15개소의 도로망 신설, 전철노선 신설 및 확장사업을 추진중이다.
용인 난개발로 인한 분당지역 도로망 체증 문제 해소를 위해 분당 고속화도로를 통과하지 않는 도로인 용인 영덕~양재간 도로(2006년 완공), 분당~고기리~의왕~신림간 도로(2006년 완공)를 신설하고, 백궁역~양재~용산간 신분당선(2008년 완공) 전철노선을 신설하고, 분당선을 수서에서 선릉~왕십리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