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구 일산3동의 신일초등학교(교장 김흥배)는 평생교육 협력학교로 지정된 바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과 이 학교 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의 장으로 학교시설을 개방하고 있다.
골프교실은 현재 신일초등학교에 특기적성부 15개부가 운영되고 있지만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부서는 전무했던 데 김흥배 교장이 인근 후곡마을의 리틀골프스쿨과 협력하여 유휴공간인 옥상에 골프교실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신도시의 특성상 통학거리가 짧은 아이들이 절대적으로 운동량이 부족한 것이 안타까워 토요 축구교실과 건강달리기, 줄넘기 급수제 등 여러 방법으로 체력단련에 힘써온 김 교장이지만 기초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아이들의 체력향상에는 역부족이었다고.
이에 설문조사를 통해 수요조사를 해본 결과 170여명정도의 학생들의 지지도를 얻어 골프교실을 열었고 지금은 84명이 이 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여타 특기적성교육이 개별난방이 되지 않아 몇 개의 교실을 위해 전체난방을 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겨울방학동안에는 문을 닫지만 골프나 운동종목은 두 달여 쉬게 되면 또 그만큼 뒤로 후퇴하기 때문에 옥상 골프교실과 실내 연습실은 그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에서 시설한 골프교실이기 때문에 기존의 학원과 비교하면 시설면에서 다소 부족하지만 스윙이나 퍼팅 등 기본기는 충분히 익힐 수 있을 정도이고 강습도 리틀골프스쿨의 전문강사가 맡는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팀을 구성하여 규모가 큰 필드로 원정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강습시간은 오후 3시∼4시, 4시∼5시로 주 2회, 오전시간에는 학부모들을 위한 골프교실이 15명 정원제로 오전 9시30분∼10시30분, 10시30분∼11시30분 강습이 운영되고 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골프교실은 현재 신일초등학교에 특기적성부 15개부가 운영되고 있지만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부서는 전무했던 데 김흥배 교장이 인근 후곡마을의 리틀골프스쿨과 협력하여 유휴공간인 옥상에 골프교실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신도시의 특성상 통학거리가 짧은 아이들이 절대적으로 운동량이 부족한 것이 안타까워 토요 축구교실과 건강달리기, 줄넘기 급수제 등 여러 방법으로 체력단련에 힘써온 김 교장이지만 기초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아이들의 체력향상에는 역부족이었다고.
이에 설문조사를 통해 수요조사를 해본 결과 170여명정도의 학생들의 지지도를 얻어 골프교실을 열었고 지금은 84명이 이 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여타 특기적성교육이 개별난방이 되지 않아 몇 개의 교실을 위해 전체난방을 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겨울방학동안에는 문을 닫지만 골프나 운동종목은 두 달여 쉬게 되면 또 그만큼 뒤로 후퇴하기 때문에 옥상 골프교실과 실내 연습실은 그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에서 시설한 골프교실이기 때문에 기존의 학원과 비교하면 시설면에서 다소 부족하지만 스윙이나 퍼팅 등 기본기는 충분히 익힐 수 있을 정도이고 강습도 리틀골프스쿨의 전문강사가 맡는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팀을 구성하여 규모가 큰 필드로 원정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강습시간은 오후 3시∼4시, 4시∼5시로 주 2회, 오전시간에는 학부모들을 위한 골프교실이 15명 정원제로 오전 9시30분∼10시30분, 10시30분∼11시30분 강습이 운영되고 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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