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면기둥

지역내일 2001-12-20 (수정 2001-12-20 오전 8:17:01)
유흥업소 불법영업 일제단속
경찰청은 20일 연말을 맞아 일부 유흥업소가 경쟁적으로 음란·퇴폐행위와 청소년고용 등
불법영업행위를 하고 있다고 보고 19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경찰 및 민관합동단속반 1만
1000여명을 동원, 전국적으로 일제단속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단속에서 1364건을 적발, 이중 미성년자를 고용해 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
한 혐의(청소년보호법위반)로 서울 중구 장충동 모 단란주점 업주 박 모(44)씨를 비롯, 15명
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927명을 불구속입건했으며 1081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관청
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경찰은 2002년 월드컵 등 주요국제행사를 앞두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유흥업소의 불법영업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법연수원 일산 신청사 24일 개관
사법연수원 일산 신청사가 오는 24일 개관함에 따라 지난 19년간의 사법연수원 ‘서초동시
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
사법연수원(원장 신명균)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사법연수원 신청사를 2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전작업은 이날부터 23일까지 4일간 행해지며 정식 준공식은 내년 1월
15일이다.
연면적 1만8000여평으로 서초동 현 청사의 2.8배 규모인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 10층의 본
관과 392명을 수용하는 기숙사, 강당, 체육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본관내 150석 규모의 대강의실 6개에 교수의 움직임을 자동추적 녹화하는 카메라와
LCD 프로젝터, DVD, VTR 등을 설치, 한 교수의 강의를 나머지 5개 강의실에서 똑같이 볼
수 있는 화상강의 시스템은 신청사가 자랑하는 첨단 교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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