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청에 산불방지대책 본부와 18개 읍·면·동에 산불 상황실을 설치하여 ''산불 없는 원주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원주시는 산림이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1970년대부터 추진한 녹화정책과 그간의 조림, 숲 가꾸기 등을 통하여 꾸준히 입목축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 5일제 시행으로 봉화산과 같은 도시 숲은 물론이고 치악산국립공원, 백운산, 미륵산, 감악산 등 도시근교의 산을 찾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주시는 산불예방을 위하여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관내 학교와 군부대를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순회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산불예방과 감시를 위하여 취약지에 유급감시원 153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72명을 배치하였고 산불 감시초소 1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일 최대 795명을 투입하여 산불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중 감시체제 구축을 위하여 헬기 1대를 임차하였고 봉화산 등 4개소에 무인감시 카메라도 운영하고 있다.
박관섭 산림과장은 “산불은 설마 하는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인 만큼 시민 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 소각행위를 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벌을 받으니 절대 소각하지 말아야 하며,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3월 말과 4월 초에는 절대로 화기를 가지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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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산림이 전체 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1970년대부터 추진한 녹화정책과 그간의 조림, 숲 가꾸기 등을 통하여 꾸준히 입목축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 5일제 시행으로 봉화산과 같은 도시 숲은 물론이고 치악산국립공원, 백운산, 미륵산, 감악산 등 도시근교의 산을 찾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주시는 산불예방을 위하여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관내 학교와 군부대를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순회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산불예방과 감시를 위하여 취약지에 유급감시원 153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72명을 배치하였고 산불 감시초소 1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일 최대 795명을 투입하여 산불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중 감시체제 구축을 위하여 헬기 1대를 임차하였고 봉화산 등 4개소에 무인감시 카메라도 운영하고 있다.
박관섭 산림과장은 “산불은 설마 하는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인 만큼 시민 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산림과 연접한 곳에서 소각행위를 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벌을 받으니 절대 소각하지 말아야 하며,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3월 말과 4월 초에는 절대로 화기를 가지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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