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2011년부터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저소득층 복지사업인 ‘드림스타트 사업’을 군 전역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횡성군은 이를 위해 올해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 중 국비 3억원을 확보하고 군비 1억5천만원을 추가확보해 총 4억5천만원을 투자해 9개 읍·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드림스타트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0~12세 아동이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보육·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지난해 횡성읍을 비롯한 9개 읍·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 38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3개 분야 7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과 보육, 복지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층 부모는 물론 아동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석용 횡성군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인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해 가난의 대물림을 막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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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0~12세 아동이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보육·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지난해 횡성읍을 비롯한 9개 읍·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 38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3개 분야 7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과 보육, 복지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층 부모는 물론 아동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석용 횡성군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인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해 가난의 대물림을 막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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