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학생 16명이 내년 초 일본 회사에 취업하게 될 전망이다.
11일 안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과 한일IT인재교류추진위원회, 일본 회사인 (주)Jasnet 주관으로 실시된 일본 취업 전제 IT 연수생 수료식이 개최됐다.
일본 취업전제 IT연수는 안동대생 20명을 비롯해 숙명대 호남대 동서대 명지대 (주)인포벨리 등 6개 기관에서 총 151명의 연수인원을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960시간 동안 일본어와 IT 등 두 과목을 이수하고 수료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된 자를 선발해 내년 초 일본소재 (주)Jasnet 관련회사에 취업하게 되는 프로그램.
연수에 참여한 안동대생은 20명은 지난달 29일 수료시험을 치른 결과 평균 77점(전체평균 71점)을 얻어 14명이 통과했다. 2명은 이미 사전 통과한 상태로 8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안동대생은 평균점수와 합격률에서 다른 기관을 제치고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탈락한 학생들의 경우에도 모두 1과목만 탈락해 일본어와 IT 등 두 과목 모두 탈락한 학생은 없었다는 것이 안동대측의 설명이다. 탈락한 학생들은 내년 1월 재시험을 치르게 된다.
한편 이번 연수에서 통과한 학생들은 내년 초 일본소재 (주)Jasnet 관련회사로 취업하게 되며 연봉은 300만엔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안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과 한일IT인재교류추진위원회, 일본 회사인 (주)Jasnet 주관으로 실시된 일본 취업 전제 IT 연수생 수료식이 개최됐다.
일본 취업전제 IT연수는 안동대생 20명을 비롯해 숙명대 호남대 동서대 명지대 (주)인포벨리 등 6개 기관에서 총 151명의 연수인원을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960시간 동안 일본어와 IT 등 두 과목을 이수하고 수료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된 자를 선발해 내년 초 일본소재 (주)Jasnet 관련회사에 취업하게 되는 프로그램.
연수에 참여한 안동대생은 20명은 지난달 29일 수료시험을 치른 결과 평균 77점(전체평균 71점)을 얻어 14명이 통과했다. 2명은 이미 사전 통과한 상태로 8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안동대생은 평균점수와 합격률에서 다른 기관을 제치고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탈락한 학생들의 경우에도 모두 1과목만 탈락해 일본어와 IT 등 두 과목 모두 탈락한 학생은 없었다는 것이 안동대측의 설명이다. 탈락한 학생들은 내년 1월 재시험을 치르게 된다.
한편 이번 연수에서 통과한 학생들은 내년 초 일본소재 (주)Jasnet 관련회사로 취업하게 되며 연봉은 300만엔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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