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오피스텔, 세종시는 아파트

서울 강남에는 오피스텔 분양이, 지방에서는 세종시에 아파트 공급이 대규모로 이어진다. 강추위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자 부동산시장 블루칩들이 서서히 시장에 나올 준비를 하는 것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오피스텔을 포함해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3곳, 견본주택 개관 5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서울 강남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역삼동 '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20일부터 실시한다. 지하6~지상20층 1개동, 전용면적 18~27㎡ , 297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주요 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23일에는 효성이 인근에 '강남역 효성 인텔리안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하7~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21~25㎡, 358실로 구성된다.
24일에는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2-6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하3~지상18층 11개동, 전용면적 59~216㎡ 744가구 중 36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서울지하철 4호선과 7호선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같은날 세종시에서는 극동건설과 중흥건설의 견본주택이 일제히 문을 연다. 극동건설은 지하2층~지상22층 9개동, 전용면적 43~59㎡ 610가구로 구성돼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세종시 중흥 S-클래스 그린카운티'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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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는 오피스텔 분양이, 지방에서는 세종시에 아파트 공급이 대규모로 이어진다. 강추위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자 부동산시장 블루칩들이 서서히 시장에 나올 준비를 하는 것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오피스텔을 포함해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3곳, 견본주택 개관 5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서울 강남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역삼동 '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20일부터 실시한다. 지하6~지상20층 1개동, 전용면적 18~27㎡ , 297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주요 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23일에는 효성이 인근에 '강남역 효성 인텔리안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하7~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21~25㎡, 358실로 구성된다.
24일에는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2-6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의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하3~지상18층 11개동, 전용면적 59~216㎡ 744가구 중 36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서울지하철 4호선과 7호선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같은날 세종시에서는 극동건설과 중흥건설의 견본주택이 일제히 문을 연다. 극동건설은 지하2층~지상22층 9개동, 전용면적 43~59㎡ 610가구로 구성돼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세종시 중흥 S-클래스 그린카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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