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동시분양 당첨자가 발표된 20일 호가 프리미엄만 높은 채 분양권 거래는 한산했다.
20일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현재 호가 기준으로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곳은 개포동 LG빌리지로 당첨자들은 5000만∼1억원의 웃돈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매수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3000만∼5000만원 선에서 거래를 희망하고 있어 가격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삼성동 삼부아파트가 3000만∼4천만원, 역삼동 금호베스트빌이 1500만∼3500만원, 방배동 삼성래미안이 1000만∼3500만원 가량의 호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는게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한편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강북 지역에 분양된 아파트에도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창동 북한산 아이파크가 1500만원 내외, 길음동 대우 그랜드월드와 길음동 대림 e-편한 세상에는 500만원 내외, 장안동 삼성래미안에는 500만∼1000만원 선의 호가기준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내집마련정보사는 전했다.
20일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현재 호가 기준으로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곳은 개포동 LG빌리지로 당첨자들은 5000만∼1억원의 웃돈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매수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3000만∼5000만원 선에서 거래를 희망하고 있어 가격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삼성동 삼부아파트가 3000만∼4천만원, 역삼동 금호베스트빌이 1500만∼3500만원, 방배동 삼성래미안이 1000만∼3500만원 가량의 호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는게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한편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강북 지역에 분양된 아파트에도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창동 북한산 아이파크가 1500만원 내외, 길음동 대우 그랜드월드와 길음동 대림 e-편한 세상에는 500만원 내외, 장안동 삼성래미안에는 500만∼1000만원 선의 호가기준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내집마련정보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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