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논란’ 블락비, 태국 이어 日서도?

지역내일 2012-02-20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힙합그룹 블락비가 일본 방송에서도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블락비가 출연한 일본 방송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지금 일본에 태풍이 몰아치고 있어요. 저희가 여기를 태풍처럼 쓸어 버리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고, 다른 멤버들은 태풍을 표현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통역사는 박경의 말 중에 "태풍처럼 쓸어버리겠다"라는 말을 뺀 나머지 말만 시청자들에게 통역했다.

당시 일본은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이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개념 없는 발언이다",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인성 교육을 받아야 할 듯", "나라망신이다", "K팝으로 좋은 이미지 쌓아놨더니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는 최근 태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경솔한 언행과 행동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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