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위원장 이남순)은 21일 오후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제조·건설업 진폐재해자의 법적 보호와 진폐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노총은 이날 토론회에서 진폐재해가 광산업뿐만 아니라 주물 조선 용접 등의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밝히고, 이들 업종의 진폐재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치료 및 재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진폐종합대책 실행위원회 구성 △진폐기금 복원 촉구 등의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직장내 성희롱 예방강사 50명 배출
노동부는 20일 한국노동교육원에서 국내 최초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전문강사를 50명 배출했다고 밝혔다.
노동부 관계자는 “종전에는 사용자가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직접 실시해 왔다”면서 “올 11월부터 성희롱 예방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하는 제도가 도입돼 위탁교육기관에서 주로 활동할 전문강사를 양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전문강사는 공인노무사 18명, 인사·노무담당자 8명, 고용평등상담실 상담원 20명, 기타 4명 등이며 모성보호관련법, 성희롱 예방관련 법리 및 법제, 직장내 성희롱 예방프로그램 등을 습득했다.
노총은 이날 토론회에서 진폐재해가 광산업뿐만 아니라 주물 조선 용접 등의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밝히고, 이들 업종의 진폐재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치료 및 재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진폐종합대책 실행위원회 구성 △진폐기금 복원 촉구 등의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직장내 성희롱 예방강사 50명 배출
노동부는 20일 한국노동교육원에서 국내 최초로 직장내 성희롱 예방전문강사를 50명 배출했다고 밝혔다.
노동부 관계자는 “종전에는 사용자가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직접 실시해 왔다”면서 “올 11월부터 성희롱 예방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시하는 제도가 도입돼 위탁교육기관에서 주로 활동할 전문강사를 양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전문강사는 공인노무사 18명, 인사·노무담당자 8명, 고용평등상담실 상담원 20명, 기타 4명 등이며 모성보호관련법, 성희롱 예방관련 법리 및 법제, 직장내 성희롱 예방프로그램 등을 습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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