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정철이 지난달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니트) 교육사업 계약을 체결, NEAT 2·3급 대비 교재와 프로그램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교재는 2월부터 전국 300여 캠퍼스의 정철어학원주니어에 공급될 예정이다. 교재는 NEAT 시험 유형을 분석·분류한 후 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풀 수 있게 단계별 전략을 반영해 개발됐다.
또한 NEAT 대비 프로그램은 실력 평가가 목적이 아닌 실력 향상을 목표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영역에서 필요한 스킬을 유기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레벨테스트, 월별 테스트, 성취도 검사 등을 통해 개개인의 영어능력 향상도를 점검할 수 있으며 플래시 프로그램과 IBT 방식도 도입됐다.
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예비 중학생 대상으로 NEAT 2·3급 시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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