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은이 강혜정과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월 27일 “이영은이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첫째딸 선희 역에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영은은 오는 4월부터 방영되는 ‘결혼의 꼼수’의 촬영에 돌입한다. 그는 극중 강혜정의 언니로, 자매지만 정 반대의 성격으로 미묘한 감정대립을 그려나간다.
이영은은 “‘당신이 잠든 사이’를 마치고 특집극 촬영도 하고 운동도 하며 잘 지냈다”면서 “다시 드라마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 드라마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의 꼼수’는 하숙집을 하는 엄마와 네 딸 그리고 그 딸들을 결혼 시키고 싶어 하는 어머니의 관계를 유쾌하게 담아낸다.
[연예부 김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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