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현진이 특유의 살인미소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현진은 지난 2월 9일 첫 방송된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에서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이자 프로야구단의 CEO 권진원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장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턱시도를 입은 이현진이 함이슬(박은빈)과 결혼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연적관계인 강백호(유승호 분)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이현진은 특유의 눈웃음과 살인미소를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2월 10일 방영된 2회분에서 이현진은 깔끔한 수트차림으로 등장해 훈남의 면모를 과감히 발휘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자가 봐도 진짜 멋진 남자 이현진”, “이현진 때문에 사심으로 본다”, “이현진군 아줌마도 설레게 하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부 양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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