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한국근대화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운동이 베트남에 수출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강문규)는 작년부터 베트남 북동부에 위치한 하타이성의 킴안, 다이타잉,화타익 3개 지역에서 새마을운동을 성공리에 펼쳐 현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사업 2차년도인 금년까지 추진한 새마을협력사업은 생활환경기반과 교육보건시설지원사업인데 킴안마을 안길포장 1.5km, 다이타닝 마을에 중학교와 유치원교실 각 2개 신축, 그리고 화타익마을에 저수지 110m 축조와 보건진료소 1동 신축을 지원했다.
이에 소요된 사업비는 총 8만4000달러로 새마을이 6만달러를, 현지마을주민이 나머지 2만4000달러를 부담했다.
낌안 마을은 마을청년회 부비서인 응티 넘이(19)양은 “마을주민을 대표해서 새마을운동 지원을 감사드리고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업 2차년도인 금년까지 추진한 새마을협력사업은 생활환경기반과 교육보건시설지원사업인데 킴안마을 안길포장 1.5km, 다이타닝 마을에 중학교와 유치원교실 각 2개 신축, 그리고 화타익마을에 저수지 110m 축조와 보건진료소 1동 신축을 지원했다.
이에 소요된 사업비는 총 8만4000달러로 새마을이 6만달러를, 현지마을주민이 나머지 2만4000달러를 부담했다.
낌안 마을은 마을청년회 부비서인 응티 넘이(19)양은 “마을주민을 대표해서 새마을운동 지원을 감사드리고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일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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