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일 작가는 강릉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시•도 미술대전 수상작품전(서울, 인천, 전주), 1993~4강원도 미술협회초대전 등 해마다 전시회를 열만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초설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일 작가는 “변신은 나에게 있어 그리기 방법의 하나이다. 순수한 먹거리 명태에서 제물로의 변신, 저녁의 먹음직스러운 찜이 아침의 해장국으로 변신, 그리고 신의 제물이 인간의 먹거리로 다시 변용되는 것처럼 우리네 삶도 이와 다르지 않으리라. 이에 소망과 그리움, 기다림과 귀향 등 다채로운 내면의 희망을 북어의 다양한 쓰임새에 이입시켜 표현하고자 했다”고 작품세계를 소개했다.
일시 : 3월 24 ~ 30일
장소 : 인동 갤러리
문의 : 010-7270-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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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일 작가는 “변신은 나에게 있어 그리기 방법의 하나이다. 순수한 먹거리 명태에서 제물로의 변신, 저녁의 먹음직스러운 찜이 아침의 해장국으로 변신, 그리고 신의 제물이 인간의 먹거리로 다시 변용되는 것처럼 우리네 삶도 이와 다르지 않으리라. 이에 소망과 그리움, 기다림과 귀향 등 다채로운 내면의 희망을 북어의 다양한 쓰임새에 이입시켜 표현하고자 했다”고 작품세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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