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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르센엔터테인먼트 |
혜령은 결혼식 시즌을 맞아 축하곡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를 20일 발표했다.
혜령의 새 싱글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결혼식 시즌인 봄을 맞아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 아름다운 헌신을 담아낸 노래다.
소속사 측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과 같이 사랑의 이야기를 듬뿍 담은 이번 앨범은 사랑이라는 말이 가진 의미 그대로 달콤함과 감미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혜령도 파워풀하고 R&B적인 느낌보다 조금 더 담백하게 표현하고 가사에 진심을 더하려고 많은 노력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웨딩업계 관계자는 "혜령은 웨딩업계에서 결혼식 축가 가수로 선호하는 이들 중 한명이다. 최근 결혼식 시즌을 맞아 신랑 신부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섭외 요청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혜령은 지난 2월17일 2년 만에 '나 생각있는 여자야'를 발매했으며 대표곡으로는 '바보',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 '알잖아', '우리 사랑 여기까지죠' 등이 있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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