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 일대에 들어설 '세종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연다.
아파트가 위치하는 지역은 애초 세종특별자치시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오는 7월 편입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10층~20층, 12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84~152㎡ 983가구로 구성돼 있다. 최근 인허가를 받은 아파트와 달리 2m 광폭발코니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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