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오피스텔, 세종시 주변만 들썩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11곳, 견본주택 개관 11곳 등이 예정돼 있다.
세종시 첫 오피스텔인 '세종 푸르지오 시티' 1036실이 26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실시한다. 지역제한과 전매제한 등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데다가 신청금 100만원, 당첨시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이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에는 또 대림산업이 충남 연기군 조치원에 '세종 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연다. 이 지역은 오는 7월에나 세종시에 편입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20층 12개동, 전용면적 84~152㎡ 983가구로 구성된다.
28일 우미건설은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 제4단지에 공급하는 '구미 옥계 우미린2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2층~지상41층 5개동, 전용면적 79~84㎡ 720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에서는 삼성물산 정도만 분양이 있다.
30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일대 용강 2구역을 재개발 해 공급하는 '래미안 마포 리버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115가구 가량된다.
또 동부건설이 이날 은평구에서 '녹번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연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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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11곳, 당첨자 계약 11곳, 견본주택 개관 11곳 등이 예정돼 있다.
세종시 첫 오피스텔인 '세종 푸르지오 시티' 1036실이 26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실시한다. 지역제한과 전매제한 등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데다가 신청금 100만원, 당첨시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이 있어 눈길을 끈다. 30일에는 또 대림산업이 충남 연기군 조치원에 '세종 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연다. 이 지역은 오는 7월에나 세종시에 편입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20층 12개동, 전용면적 84~152㎡ 983가구로 구성된다.
28일 우미건설은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 제4단지에 공급하는 '구미 옥계 우미린2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2층~지상41층 5개동, 전용면적 79~84㎡ 720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에서는 삼성물산 정도만 분양이 있다.
30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 일대 용강 2구역을 재개발 해 공급하는 '래미안 마포 리버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115가구 가량된다.
또 동부건설이 이날 은평구에서 '녹번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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