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이유
어려서부터 부친께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장학사업을 하시는 것(현시가로 20억원 이상)을 지켜보며 자랐다. 그러나 개인의 봉사에는 한계가 있고 공직에 들어가서 제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하게 봉사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도의원이 되면 우선 제가 받는 세비 전액을 장학금과 복지기금으로 사용하겠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은
학성초등학교 이전 문제를 들 수가 있다. 현재 대부분의 학생들은 태장1동에서 아침이면 학원?시내버스로 학교까지 통학을 하고 있어 위험에 노출되고 학부모들은 늘 근심과 걱정을 하고 있다. 학교가 이전되면 그 자리를 1군지사와 정지뜰 개발시 상업지역으로 확대 개발하면 지가 상승과 함께 낙후지역이 아닌 새로운 도심이 형성될 수 있다.
대표 공약 1가지만 소개하면
학성동 법원거리에 카페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다. 구도심과 북부권은 상권의 타격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법원과 원주역사 이전이 시작되면 인구공동화 현상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서울 삼청동을 가면 건물이 크지도 않고 오래된 건물들이 많지만 수제 커피전문점부터 보세옷가게, 여러 맛집, 수제 베이커리, 악세사리가게 등 특색을 가진 가게들이 즐비해 항상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나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북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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