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아요.”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 말이다. 이젠 강남에서 용이 난다고 한다. 부모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뒷바라지를 받아야 자녀가 성공한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횡성의 개천에는 용이 많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횡성의 향토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핵심역군으로 키우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횡성인재육성장학회(회장 조창진)에 참여를 원하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월 29일 출범 이후 지역 곳곳의 사업체, 조합, 종교계, 주민, 공무원 등 횡성인재육성장학회 기부 참여와 운영위원회 가입을 희망하는 전화가 늘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사례로 횡성군에서 야쿠르트 판매를 하는 김순남 씨는 장학회에 일백만원을 쾌척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곽기웅 담당관도 일백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구 횡성장학회(회장 신형철), 농협군지부, 횡성토종한우, 불영사, 농업기술센터 직원, 문화체육과 공무원 등 여러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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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으로는 횡성의 개천에는 용이 많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횡성의 향토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핵심역군으로 키우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횡성인재육성장학회(회장 조창진)에 참여를 원하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월 29일 출범 이후 지역 곳곳의 사업체, 조합, 종교계, 주민, 공무원 등 횡성인재육성장학회 기부 참여와 운영위원회 가입을 희망하는 전화가 늘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사례로 횡성군에서 야쿠르트 판매를 하는 김순남 씨는 장학회에 일백만원을 쾌척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곽기웅 담당관도 일백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구 횡성장학회(회장 신형철), 농협군지부, 횡성토종한우, 불영사, 농업기술센터 직원, 문화체육과 공무원 등 여러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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