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케이윌이 배우 신애의 결혼식에서 불렀던 축가 영상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3월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년전이나 지금이나 눈부신 그녀, 신애! 결혼식에서 신애를 울린 남자는 케이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09년 신애의 결혼식에서 ‘하리오’를 열창하고 있는 케이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애가 그의 축가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감성보컬” “예쁜 신부 울린 케이윌 못된 목소리” “저런 축가 한번 받아봤으면 소원이 없을듯” “신애씨 변함없는 미모 대박” “케이윌 뒤태만으로도 미친존재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현재 신곡 ‘니가 필요해’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애는 최근 출산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연예부 김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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