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2012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식품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전국 120개 일반농산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괄보조사업으로 읍․면 소재지 종합정비, 권역단위 종합정비, 신규마을 조성, 기초생활인프라 정비 등 4개 유형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11년도 사업추진에 대해 농식품부와 민간전문가, 광역지자체 공무원 등 합동평가반이 지난 1월 30일에서 2월 10일까지 열흘간 실시했다.
횡성군은 권역단위 종합정비와 기초생활인프라 정비 유형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전국에서 S등급 2개 이상 평가받은 7개 시․군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읍․면 소재지 종합정비와 신규마을 조성 유형에서도 A등급을 받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전반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결과로 횡성군은 향후 계획 중인 2013년도 신규사업 신청에서 가점의 인센티브를 확보해 신규사업 선정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이번 농식품부의 평가 결과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 제출되어 지역발전위원회의 검증 과정을 거쳐 우수지역에 대해서는 예산상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부진 지역은 포괄보조금 삭감이라는 페널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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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권역단위 종합정비와 기초생활인프라 정비 유형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전국에서 S등급 2개 이상 평가받은 7개 시․군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읍․면 소재지 종합정비와 신규마을 조성 유형에서도 A등급을 받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전반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결과로 횡성군은 향후 계획 중인 2013년도 신규사업 신청에서 가점의 인센티브를 확보해 신규사업 선정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이번 농식품부의 평가 결과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 제출되어 지역발전위원회의 검증 과정을 거쳐 우수지역에 대해서는 예산상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고, 부진 지역은 포괄보조금 삭감이라는 페널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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