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5월 21일부터 인천~센다인 노선을 주 7회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 영향으로 축소운영 했지만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원상복귀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센다이 노선은 2011년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 이후 그 해 9월까지 운항을 중단했다. 이후 9월 25일부터 주 3회 정기편으로 본격적 운항 재개한 바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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