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달 29일 모자이크 프로젝트 3차 선정위원회를 열고 거제시가 신청한 자연생태 테마파크와 장승포 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 등을 선정했다.
시는 당초 장승포에 흥남철수기념공원 건립을 추진, 이번에 호국평화공원으로 명칭을 바꿔 신청했다. 장승포동 70번지 일원 99,000㎡의 부지에 280억원(국비 50억원, 도비 100억원, 시비 1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흥남철수 기념공원, 빅토리호 인수 선박 전시관, 상징조형물, 전망대, 산책로 등을 오는 201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거제시는 세계 기네스북에 기록된 피난민 10만명 구출의 인도주의 사건을 콘텐츠로 해 당시 피난민의 정착지를 활용, 새로운 관광자원을 조성한 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연계, 관광벨트 구축으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거제면 서정리 855-24번지 농업개발원 안 21,000㎡의 부지에 총 사업비 235억원(국비 50억원, 도비 100억원, 시비 85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첨단온실 5,300㎡, 야외자연생태공원 15,700㎡를 오는 2014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시는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에 전시될 주요 전시 작품은 1차로 동부면 소재 거제자연예술랜드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매입,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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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당초 장승포에 흥남철수기념공원 건립을 추진, 이번에 호국평화공원으로 명칭을 바꿔 신청했다. 장승포동 70번지 일원 99,000㎡의 부지에 280억원(국비 50억원, 도비 100억원, 시비 1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흥남철수 기념공원, 빅토리호 인수 선박 전시관, 상징조형물, 전망대, 산책로 등을 오는 201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거제시는 세계 기네스북에 기록된 피난민 10만명 구출의 인도주의 사건을 콘텐츠로 해 당시 피난민의 정착지를 활용, 새로운 관광자원을 조성한 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연계, 관광벨트 구축으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거제면 서정리 855-24번지 농업개발원 안 21,000㎡의 부지에 총 사업비 235억원(국비 50억원, 도비 100억원, 시비 85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첨단온실 5,300㎡, 야외자연생태공원 15,700㎡를 오는 2014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시는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에 전시될 주요 전시 작품은 1차로 동부면 소재 거제자연예술랜드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매입,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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