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근면 가곡리 벽봉마을(이장 박선종)과 삼성엔지니어링 마케팅본부(본부장 공홍표)가 2006년 9월 29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끈끈한 형제의 정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어 화제다. 지난 2월 24일에는 신입사원 100여 명이 봉사활동을 다녀갔으며 4월 10일에는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159명이 주말농장 가꾸기 및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영농 시작기에는 크고 작은 일을 꾸준히 거들고 있다.
가곡리 벽봉마을은 어려운 농촌현실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2006년 이래 친환경영농에 주력하는 한편, 지속적인 주민교육과 마을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판로개척의 교두보로 1사1촌을 적극 활용하며 올해 4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의 하남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도농교류의 새장을 열어가고 있다.
현재 가동 중인 방앗간에서 참기름, 들기름, 떡 등을 판매하기 위한 제품화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6월 초 완공 예정인 꿈샘마당 조성사업(행정안전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기존 친환경 우렁이 쌀을 활용한 100% 발효쌀국수공장, 우렁이?다슬기 양식장과 식당 겸 강당이 신축된다. 또한 2012년 녹색농촌 체험마을사업의 일환인 민박 건축도 완료 예정이다.
박선종 이장은 “농촌의 정과 친환경 농산물을 나누는 행사를 통하여 농촌마을과 대기업이 상생의 소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며, “농촌이 도시민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생명의 고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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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리 벽봉마을은 어려운 농촌현실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2006년 이래 친환경영농에 주력하는 한편, 지속적인 주민교육과 마을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판로개척의 교두보로 1사1촌을 적극 활용하며 올해 4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의 하남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도농교류의 새장을 열어가고 있다.
현재 가동 중인 방앗간에서 참기름, 들기름, 떡 등을 판매하기 위한 제품화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6월 초 완공 예정인 꿈샘마당 조성사업(행정안전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기존 친환경 우렁이 쌀을 활용한 100% 발효쌀국수공장, 우렁이?다슬기 양식장과 식당 겸 강당이 신축된다. 또한 2012년 녹색농촌 체험마을사업의 일환인 민박 건축도 완료 예정이다.
박선종 이장은 “농촌의 정과 친환경 농산물을 나누는 행사를 통하여 농촌마을과 대기업이 상생의 소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며, “농촌이 도시민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생명의 고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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