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김포지역을 찾는 철새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모이주기 행사가 열린다.
한국조류보호협회 김포시지회(지회장 윤순영)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교육청, 맑은김포21만들기 실천협의회 후원하는 제2회 겨울철새 모이주기가 지난해 12월28일 홍도평 벌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이곳을 찾는 희귀조인 재두루미를 비롯한 각종 철새들이 겨울을 무사히 보내게 하기 위한 것으로 모이주기와 그 동안 조류협회에서 보호치료 받아왔던 황조롱이 2마리가 방사됐다.
조류보호협회에서는 겨울 동안 철새들의 모이를 제공하기 위해 옥수수와 밀 등 모두 10톤의 철새 모이를 확보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철새에게 모이를 줄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5시간의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김포시지회(지회장 윤순영)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교육청, 맑은김포21만들기 실천협의회 후원하는 제2회 겨울철새 모이주기가 지난해 12월28일 홍도평 벌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이곳을 찾는 희귀조인 재두루미를 비롯한 각종 철새들이 겨울을 무사히 보내게 하기 위한 것으로 모이주기와 그 동안 조류협회에서 보호치료 받아왔던 황조롱이 2마리가 방사됐다.
조류보호협회에서는 겨울 동안 철새들의 모이를 제공하기 위해 옥수수와 밀 등 모두 10톤의 철새 모이를 확보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철새에게 모이를 줄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5시간의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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