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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20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 (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34회 분에서 채영(손담비)은 기태(안재욱)와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는 호소력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빅토리아의 대기실에서 기태와 재회한 채영은 기태를 보자마자 "기태를 도울 수 있으면 난 뭐든 할 수 있어요. 어려움에 처한 기태를 구할 수 있다면 기태의 마음을 얻지 않을까"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채영과 성원의 기자회견 발표에 둘간의 결혼 루머가 돌았지만 기자회견장에서 주인공은 따로 있다며 기태를 소개하려 했다. 그러나 기태의 소식을 접하고 급습한 요원들에게 기태가 잡히며 기자회견이 무산되고 말았다.
기태가 요원에가 잡힌 사실을 듣고 기자회견장을 뛰쳐나간 채영은 잡혀가는 기태를 눈물이 가득 찬 눈으로 하염없이 바라보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눈물이 그렁해져 하염없이 기태를 바라보는 채영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물샘을 자극 하며 다음 회에 전개될 빛과 그림자의 스토리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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