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행정국장실에서 이번 총선에 입후보한 6명과 도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3명을 상대로 지역 현안을 알리는 자리를 만들었다.
4·11 총선에 처음 국회의원 2명을 배출하게 되자 입후보자들의 이해를 돕고 향후 지역의 일꾼으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현안들을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어 선거구 분구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마렪한 자리다.
그동안 산적한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원주시는 공공부문에도 민자 유치를 적극 도입하는가 하면, 국·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지만, 날로 치열해 지는 지자체간 경쟁으로 인해 국비확보가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특히, 강원도는 타 지역에 비해 정치적 역량이 열세에 있고, 때문에 얼마 전까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원주시는 국회의원 2명 선출을 위한 선거구 분구에 마지막까지 마음을 졸여야만 했다.
원주시는 입후보자들에게 수도권전철을 비롯한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 개발, 국도 대체 우회도로 조기 개설, 부론 자립형복합단지 조성,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 북부권 생활체육공원 조성, 동부순환도로 개설, 원주천 홍수조절댐 건설, 캠프롱 공여지 반환 등 정부 지원이 필요한 주요 지역 현안들과 당면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현안 알리기를 통해 향후 국비 확보, SOC 사업 추진을 위해 미리미리 손발을 맞출 계획이다.
한편 총선 입후보자들은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이후 원주시는 선거인명부 작성 등 본격적인 선거 사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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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에 처음 국회의원 2명을 배출하게 되자 입후보자들의 이해를 돕고 향후 지역의 일꾼으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현안들을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어 선거구 분구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마렪한 자리다.
그동안 산적한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원주시는 공공부문에도 민자 유치를 적극 도입하는가 하면, 국·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지만, 날로 치열해 지는 지자체간 경쟁으로 인해 국비확보가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특히, 강원도는 타 지역에 비해 정치적 역량이 열세에 있고, 때문에 얼마 전까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원주시는 국회의원 2명 선출을 위한 선거구 분구에 마지막까지 마음을 졸여야만 했다.
원주시는 입후보자들에게 수도권전철을 비롯한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 개발, 국도 대체 우회도로 조기 개설, 부론 자립형복합단지 조성,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 북부권 생활체육공원 조성, 동부순환도로 개설, 원주천 홍수조절댐 건설, 캠프롱 공여지 반환 등 정부 지원이 필요한 주요 지역 현안들과 당면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현안 알리기를 통해 향후 국비 확보, SOC 사업 추진을 위해 미리미리 손발을 맞출 계획이다.
한편 총선 입후보자들은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이후 원주시는 선거인명부 작성 등 본격적인 선거 사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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