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스타 박해진, 중국 문화기금홍보대사로 위촉

지역내일 2012-03-26



배우 박해진이 중국 인민대외우호 협회(외무성)와 TGC로 부터 문화기금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경사를 안게 됐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해진은 지난 3월 24일 중국 상해 메르세데우스벤츠 구장에서 열린 2012년 상해TGC 행사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앞서 박해진은, 한국배우 최초로 상해TGC 홍보대사로 위촉 등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이번 TGC행사에서 박해진은 인민대외우호 협회장(이소린)의 소개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TGC에 참가한 국제적인 패션 브랜드들의 후원을 받아 자신의 이름으로 문화기금을 모아 기부하는 문화기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해진은 이날 중국내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한 드라마 ‘첸더더의 결혼기’ 첫 촬영에 입었던 의상을 선뜻 기부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인민 대외우호협회와 TGC는 “박해진은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최고의 시청율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따. 또 일본과 중국에서 모델, 가수까지 섭렵한 최고의 문화 콘텐츠 아이콘로 판단, 문화기금홍보대사로 한 치의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로 인해 자국의 배우가 아닌 한국 배우인 박해진을 선택했다”고 박해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의 한 관계자는 박해진을 모델로 선택한 이유로 “모델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최고의 이슈 아이콘으로 패션 브랜드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는 중국을 움직일 만큼 매력적이였다. 이번에 그가 중국에서 최고남자배우상을 받게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중국에서 1년도 안돼서 이렇게 빠른 인지도를 쌓은 그라면 충분히 세계시장에도 가능성이 높은 배우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예부 최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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