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올해 첫 번째 기획 전시로 정림리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인 정현우, 신태수 작가의 전시회를 갖는다. 정현우 작가는 ‘박수근 마을에 내리는 고요’를 주제로 설치미술과 함께 전시회를 연다. 정현우 작가는 박수근마을에서의 경험과 사색을 통한 작가의 감성을 작품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해 감동을 더한다.
신태수 작가는 ‘정림리에서의 산책’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양구의 대표적인 자연풍경을 직접 찾아가 사생하여 한국화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박수근미술관 10주년 기념기획전시에는 한국화 60점과 서양화 9점 및 설치미술을 전시한다.
일시 : 3월 23일~ 4월 8일
장소 : 박수근미술관 제2기획전시실
문의 : 480-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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