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예진과 김기범이 봄날의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박예진과 김기범은 ‘결혼의 꼼수’ 후속으로 방송하는 tvN 새 월화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극본 문지영, 연출 김도혁)를 통해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4월 26일 공개된 촬영 사진 속 두 사람은 벚꽃을 배경으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꼭 잡은 두 손과 다정한 백허그가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날 공원에는 두 사람을 알아 본 시민들과 팬들이 모여 들면서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동화 같은 100일간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아침에 14살 ‘순수 소년’에서 25살 ‘퍼펙트남’으로 커버린 기막힌 운명의 남자(김기범 분)와 매력적인 재벌집 상속녀(박예진 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오는 5월 28일 첫 방송.
[연예부 양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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