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루치킨’ 원주 남부점

오븐에 구워 바삭하고 건강한 치킨

테이크아웃과 투명한 유통망으로 합리적인 가격

지역내일 2012-04-30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즐기는 치킨. 하지만 기름에 튀겨내는 조리방법 때문에 트랜스지방이 염려되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오븐에 굽는 조리방법으로 가족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소보루치킨’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속살로 벌써 입소문이 자자하다. 게다가 직거래 시스템의 투명한 유통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어 더욱 매력적인 ‘소보루치킨’ 원주 남부점을 방문해 건강한 치킨의 맛을 느껴보았다.


●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생닭으로 더욱 신선해
소보루치킨은 녹차 먹인 국내산 신선 냉장 닭을 사용한다. 여기에 소보루치킨에서 독자 개발한 곡물가루인 KS파우더를 입혀 스팀오븐에서 220도의 고온으로 구워 낸다. 이 과정에서  기름기가 빠진 담백하고 바삭바삭한 소보루치킨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속살은 기름에 튀겨낸 일반치킨과 다를 바 없이 부드러운데다 담백하기까지 하다.
소보루치킨이 오븐에 구웠음에도 속살이 부드러운 것은 이런 조리방법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루 만에 농장에서 가맹점으로 유통되는 ‘신선한 생닭’으로 조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신선한 생닭을 기름 한 방울 없이 조리하기 때문에 트랜스지방 걱정 없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웰빙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소보루치킨 원주 남부점의 배혜연 대표도 “우연히 먹어본 소보루 치킨의 바삭한 맛과 저렴한 가격에 반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라고 한다.
소보루 치킨의 가격은 9900원이다. 이렇게 실속 있는 가격이 가능한 것은 테이크아웃 판매제도 덕분이다. 소스나 음료는 필요할 경우 별도로 구매하기 때문에 실속 있는 가격에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치킨의 맛을 더해주는 치즈머스타드, 갈릭, 칠리, 데리 등 각기 색다른 맛의 7가지 소스가 준비되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소보루 치킨은 기본적으로 배달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주문 가격이 1만5000원 이상이면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배달서비스를 해준다. 그 외의 시간에는 퀵서비스를 이용한 배달만 가능하다.
대표적인 메뉴인 소보루치킨 외에도 흑미가 들어가 더욱 바삭한 빠삭소보루치킨과 파우더 없이 염지된 닭을 그대로 구워 오븐치킨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로스트치킨도 있다.
소보루치킨의 양념메뉴로는 ‘소보루양념치킨’, 화끈한 맛의 ‘매콤소보루치킨’, 달콤한 특제 간장소스에 버무려 아이들이 좋아하는 ‘데리소보루치킨’ 등이 있다. 매콤달콤한 소스에 아삭한 양파가 어우러진 ‘양파닭소보루치킨’같은 스페셜양념메뉴도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 인기 만점 오븐도시락과 다양한 신선 식품
‘소보루치킨 원주 남부점’은 치킨 외에도 오븐 도시락으로 인기가 높다. 진한 데리소스의 ‘마늘떡갈비 도시락’과 바삭한 ‘오븐돈까스 도시락’ 모두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먹고 난 후에도 더부룩하지 않고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오븐에 구워 기름을 뺀 삼겹살과 파를 함께 비벼 먹는 ‘파삽겹 도시락’과 오븐에 구운 훈제오리를 부추와 함께 비벼 먹는 ‘훈제오리 바비큐 도시락’도 별미다. 몸에 좋은 파와 부추를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닭가슴살과 야채샐러드를 소스에 버무린 ‘다이어트 도시락’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풍부해 운동하는 남성들에게도 좋은 메뉴다.
소보루치킨의 특징 중 하나는 매장에서 신선한 닭과 계란, 훈제오리 제품을 함께 판매한다는 것이다. 신선하고 우수한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유통단계를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제품보증제를 시행할 정도로 자신 있는 고품질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소보루치킨 원주남부점은 강원도 유일한 매장인데다 전국매장 중 가장 넓은 내부와 깔끔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갓 구운 치킨을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매장에서 즐길 수 있어 외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테이크아웃인 경우 전화로 주문 후 15~20분 내 찾으러 가면 더욱 편리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문의 : 762-9299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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