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 : 동티모르 상록수부대 단장 남인우 대령(우)이 지난 5일 '꼬레야 1달러 장학회'장학증서를 라우템군 행정관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티모르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하고 있는 국군 상록수부대가 현지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합동참모부에 따르면 국군 상록수부대는 최근 장학금 1701달러(한화 220만여원)를 모금, 라우템 지역의 각급 학교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꼬레아 1달러 장학회'를 발족, 자체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한 933달러에 이남신 합참의장 등 군 간부들이 모은 530달러등을 합쳐진 것이다.
지난 5일 올라비오 다코스타 라우템 지역 행정관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로스팔로스 고교 등 5개 학교 25명에게 1년간 학비에 해당되는 1달러씩 앞으로 5년간 지급된다.
한편 이번에 장학금을 바련한 꼬레야 장학회는 동티모르 라우템지역 가난한 학생들에게 학비를 보태기 위해 상록수 부대가 자발적으로 발족한 장학회다.
동티모르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하고 있는 국군 상록수부대가 현지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합동참모부에 따르면 국군 상록수부대는 최근 장학금 1701달러(한화 220만여원)를 모금, 라우템 지역의 각급 학교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꼬레아 1달러 장학회'를 발족, 자체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한 933달러에 이남신 합참의장 등 군 간부들이 모은 530달러등을 합쳐진 것이다.
지난 5일 올라비오 다코스타 라우템 지역 행정관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로스팔로스 고교 등 5개 학교 25명에게 1년간 학비에 해당되는 1달러씩 앞으로 5년간 지급된다.
한편 이번에 장학금을 바련한 꼬레야 장학회는 동티모르 라우템지역 가난한 학생들에게 학비를 보태기 위해 상록수 부대가 자발적으로 발족한 장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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